오빠야가 결혼후 일본으로 이민을 갔다. 일년에 한번씩 한국에 오지만 영~ 해외동포인건 어쩔수가 없는일 한국말이 서툰 조카 하지만 복이랑 게임으로하나되어 어찌나 잘놀던지 일본조카 지후가 지금 180이 넘는다고 하니 이 사진 너무 오래전건가.. 아니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복파파도 왠지 젊어보이고 게임으로 하나된 한국과 일본동포 아빠는 그저 좋다. 허허허~ 유쾌한 웃음소리는 집안에서든 밖에서든 늘 호탕쓰. 형아 좋다고 좋다고.. 일본 갔을때 지후형아 학교도 째고 디즈니랜드 놀러다니면서 둘이 그렇게 붙어다니더니 코로나 이후로 몇년째 못봤으니 다시 만나면 어색어색 하겠지?? 난 왜 심각해있을까 ㅋㅋ 올케언니랑 먼얘기를 하고 있었던겨 우리 둘다 사진 좋아하는데 ㅋㅋㅋ 하지만 가깝고도 먼 우리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