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엘리

얼마 전에 빌라왕 이슈가 엄청나게 있었잖아요. 많은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해서 피해를 엄청나게 입었는데요. 그게 사회 문제가 되어서 저도 그 뉴스를 보는 데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더라구요. 실제 신혼이나 1인 가구인 분들이 많이 당하셨던데 얼마나 속이 많이 상하실까요ㅜㅜ 기존 보증보험은 '임대인' 책임 형태만 있었기 때문에, 위탁관리를 맡길 경우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보증금에 대한 불안감을 아예 떨칠 수 없다고 해요. 이렇게 김포공항 오피스텔 에테르힐스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으로 보증금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서 제가 봐도 안전하더라고요. 임차인들이 원할 시 추가로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 역시 가입가능하고요 빌라왕의 전세사기로 부동산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공항동 에테르..

요즘 너무 맛있게 즐기고 있는 그릭 요거트 만들기~♪ 평소 그릭 요거트를 자주 사먹다 보니 딸아이가 친구들한테 듣고 와서 집에서도 요거트 메이커로 그릭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고 만들어 보쟈구~~ 보쟈고~~ 조르더라면서 ㅋㅋ 벼르고 별러서 만들었던지라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 간단하고 핵꿀맛임. 은근히 든든하면서도 다이어트 식단으로 딱이라서 온 가족 정말 거의 매일 꾸준히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아주 기대하고 만들었던 요거트 만들기라서 딸아이가 제일 행복해 하더라구요. 단미 요거트 메이커는 아직도 우리집에서 열일하고 있는데 만들면 만들수록 요령이 생기고 더욱 만족스럽고 맛깔납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면보 2000 원짜리로 준비해주세요. 저는 천원짜리 두개샀는데.. 사이즈가 좀더 큰게 편할듯 했어용 요거트를 면..

제주도에 가셨다면 꼭 들려야 할 곳이 있지요. ​ 그중 바로 하나가 제주 현지 먹거리 공항주변에 있는 춘심이네 오메기떡입니다. ​ ​ 여행선물로도 좋고 영양간식으로도 너무 좋아서 저는 이번 설에 맞추어서 ​ 명절선물이자 여행선물로 시댁 친정에서 나누어 먹었는데 다덜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이렇게 예쁜 노란색 상자에 넣어서 주십니다. ​ 제주도에서 몇 군데 안 되는 국내산 팥을 사용하는 춘심이네 오메기떡은 ​ 여행 선물로도 많이들 사가시는데요. 정말 고소하고 영양 가득한 국내산 팥이어서 엄청나게 매력적이더군요. ​ 총 네가지 맛이 있는데요. ​ 저는 국내산 찹쌀에 국내산 팥을 고물로 무친 오리지날 같은 오메기떡이 정말 맛있었어요. ​ 그게 프리미엄 오메기떡이라고 하는데, 달달함과 고소함의 콜라보가 정말 끝..

우리 부모님 댁에 절대 떨어지지 않는 타블릿이 카베진과 동전 파스 입니다. 정말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 이용했던 게 일본 여행 갔다가 사온것을 이용해 보고 많이 좋아서 그 이후로 꾸준히 일본 직구 쇼핑몰을 이용한 것 같아요. 여행이 자유롭지 못해서 일본 여행 베스트셀러 제품을 몰패스스토어에서 직구로 구매했는데 확실히 피곤하게 일본 여행 때 드럭스토어에서 샀던 제품들을 몰패스스토어에서 간단하게 구매되어서 정말 이건 신세계더라구요~♪ 카베진과 동전파스는 국내에도 팔지만 금액이 차이가 나서, 일본 직구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고 저렴하게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게 치는것 같아용~♪ 일본 제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고, 간편하게 직배송할 수 있어서 주변에서도 많이들 이용하시던데 실제 일본 드럭스토어보다 더 저렴하게..

얼마 전에 친구들과 만나서 보일러 하루 종일 들어도 난방비 적게 나오는 방법이 있다고 한 친구가 이야기해주는데. 알고 보니 다 알고 있는 방법이더군요.ㅋㅋㅋ 나만 모르고 있었다며;; 저처럼 아직도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해보아요. 겨울철에는 보일러 없이 일상생활이 힘들잖아요 하지만 오래 틀려고 하니까 난방비 폭탄 나올까봐 걱정이구ㅜㅜ 하루종일 보일러 틀어놔도 난방비가 적게 나오는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이 방법만 잘 따라하면 난방비 최대 20%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게 실내 적정 습도만 잘 유지해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가 있어요. 속도가 50% 전후가 되지 않으면 18 -20도 온도가 춥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만약 습도가 잘 조절이 되면 같은 온도에도 훨씬 따..

어느새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컸는지... 이때만 해도 같이 애견카페 다니면서. 그리고 키즈카페 다니면서. 바닷가에서 모래놀이하고. 늘 같이 놀러 다니느라 바빴는데 이제는 엄마보다 친구가 좋은 중학생이 돼버렸다. 정말 열심히 데리고 다녔는데 생각해보니 더욱 더 가까이 살 부비며 재미있게 놀아줄껄 하는 아쉬움도 든다. 아이들 키울 때 제일 좋았던 경험 중의 하나가 바로 키자니아 부산 체험이다.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인데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계속 복남매들을 데리고 다녔다. 센텀시티몰 4층에 위치하고 있고, 오전권, 오후권, 종일권이 나뉘어져 있다. 매일 오전 열시에 오픈해서 저녁 일곱시 삼십분에 마감. 차를 지하에 대고 겉옷과. 짐은 모두 차에 두고 최대한 가볍게 기자니아 부산점에 입장하는 ..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오션뷰가 멋진 해운대 조개구이 집입니다. 천막이 있어서 바닷가 바로 앞에서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가운데 조개구이 굽는 불이 있으니 춥지가 않더라고요. 지하철로는 해운대 역에 내려서 바닷가 쪽으로 쭉 걸어 오시면 돼요. 평일에는 오후 네시 이후. 주말에는 오후 열두시에 오픈을 합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니. 뷰가 너무 좋아서 손님이 엄청 많은 해운대 조개구이집이에요. 팔레드시즈 건물 일층에 위치하고 있고 같은 건물 지하에 주차하시면 주차 두시간 지원이 되네요. 테이블 사이드로 종이컵 수저. 물티슈 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물은 우롱차가 나오는데 얼마나 고소하던지? 기본으로 이렇게 나옵니다. 야채들 엄청 싱싱하고.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아삭아삭 먹기 참 좋았..

매일 아침 수영으로 하루 일과 시작한 지 벌써 일 년이 지나간다. 해운대에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이렇게 큰 수영장이 집 근처에 있어서 너무 편하다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공동체육관 전체적으로 가격이 너무나 저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해운대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정말 편하고 좋다. 아들은 드라마 라켓 소년단을 보고 삘 받아서. 해운대 공동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오래동안 배웠었는데. 학생들의 실내체육 활동 경기력 향상을 통한 꿈나무 육성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주요 설립 목적으로 운영이 된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운동은 항상 하러 오기 전에는 너무너무. 마음의 갈등, 나와의 싸움. 갈 것이냐 말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추우면 추운 데로 더우면 더운 데로 이..

두둥.. 집으로 배송시키 긴 했는데 내가 도저히 만질수가 없는 비주얼의 아귀. 한참을 대치하다가 ㅋㅋㅋ 먹는 건 맛있는데 손으로 만지는 건 무서운 아구. 그래 내가 졌다 바로 엄마 집으로 들고 부릉부릉~♪ 식사하고 1시간 봉사. 하고 왔는데. 보통때 같으면 하기 싫어서 난리였을텐데 나름 뿌듯하다. 너무 맛있어서 이거는 밖에서 사먹는 아구찜이나. 요리보다 훨씬 건강하고 맛있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초간단 아귀수육이다. 참고로 진강수산에서 구입하였다. 곧있음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 수리가 있어서 1달 동안 고층인 우리집을 엘리베이터 없이 ㅠㅠ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 하여야 한다. 저질체력인데 큰일이다. 엄마가 1달 동안 같이 살자고 했는데 단박에 거절했다. 우린 너무 안 맞는다.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 오늘..

정말 블로그에 세계는 무궁무진한거 같다 우연히 이웃들 답방을 하다가 알게 된 최독서님 원래 이웃이 아니었는데 이런저런 질문을 통해 너무나 친절하고 꿀정보를 알려주신다 이런저런 설명과 함께 티스토리를 만들게 되었는데 역시 새로운 세상이다 진작에 해볼걸... 티 스토리에 첫 포스팅은 며칠 전에 나는 제주여행 천백고지로 시작해본다 지금 생각해보던 너무 꿈만 같던 즐거웠던 시간 기본적으로 여행은 마음 맞는 친구들과 다녔을때 최고로 즐거운 거 같다 삼일 내내 잠을 거의 안 잔 거 같아 논다고...ㅋㅋㅋ 나이가 이렇게 느지막에서야 찐재미를 하나씩 알게 되어 가는 것 같다 늘 그렇듯 집에 오는 비행기 속에서 내 마음은 여러 가지 감정으로 복잡하다 몇 년 전 관에서 돌아올 때 비행기 속에서 눈물이 핑 돌곤 했는데 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