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나왔다가
사진병 세 명이라서 셀카찍는
재미에 난리났네요.
정말 엊그제 같았던 기억들인데
왜 이렇게 세월은 빨리 가는지?
엄마 말이 맞았어.
십대는 십키로. 20 대는 시속 20 키로.
30 대에는 30, 40 대는 40,
50 대는 50 키로 아놔...겁나 야속해
서로 망가지기.jpg
뷰티클래스 왔다가 원장님한테
찍혀가지고? 매달 방문했던 줄리엣.
덕분에 쏠쏠했습니다.
감사해요.
오늘은 내가 쓸께.
쏠께와 쓸께는 점하나 차이.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블로거의 세계.
누리는 것도 많고 배우는 것도 많고.
나의 제2의 인생.
즐기면서 놀면서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일들이 많아서.
나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했던 고마운 취미.
감사한 인연들이 많아서
더욱 행복한 취미
세월이 너무너무 빨리 가니까.
그때그때 진심을 다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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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잠이 많이 오나봉가봉가.
신랑이 신생아라고 놀리는데 ;;
깨어있는 시간만큼은
내일이 없는 미친뇬처럼
열정적으로 살아보쟈구!